(에든버러=연합뉴스) 현윤경 기자 = 세계 최대의 공연 예술 축제가 열리고 있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가 한국 비보이들의 춤바람에 휩싸였다. 한국 비보이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이 연일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. 올해 프린지에 출품된 한국 비보이 공연은 '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', '브레이크 아웃', '스핀 오디세이', '맥시멈 크루' 등 4편에 달한다. 지난해 한국 비보이 참가작이 '묘성'이 유일했던 것을 생각하면 대폭 늘어난 숫자다. 이런 추세는 한국 작품 뿐 아니라 프린지 전체에서도 공통된 현상으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'인투 더 후즈(into the hoods)'를 비롯해 영국에서도 비보이 공연물을 3편이나 출품했다. 한국 비보이 공연 가운데 돌풍의 핵은 스카이워크의 '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'. 스코틀랜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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